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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관광지 선정 기준과 홍보 전략

관광지 선정 평가는 특정 기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대상으로 10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열린관광지를 위한 지원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지역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단계입니다.

관광지 선정의 기준과 평가

내년 개장할 열린관광지는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관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심사위원 절반 이상이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되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이로 인해 선발된 관광지는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등 접근성 개선이 예상됩니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한국의 문화 유산들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발된 열린관광지 중 영주 소수서원은 관광취약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합니다.

관광 콘텐츠의 확장과 혁신

전문가들의 참여로 배리어프리 컨셉트를 구현해 갈 것입니다. 이번 사업의 선정 이후에는 배리어프리(무장애) 컨셉트를 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시설 개·보수와 관광취약계층에 맞는 콘텐츠 확장이 진행됩니다. 과거 지체장애인 위주였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제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열린관광지는 관광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것입니다.

열린관광지의 온라인 홍보 전략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성된 열린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모두의 여행'을 통해 열린관광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열린관광지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용될 수 있으며, 관광취약계층에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홍보는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무장애 관광 시장의 미래 전망과 전문가 의견

무장애 관광은 전체 관광객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계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관광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김정훈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모두가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관광취약계층이 차별 없이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사례와 지역사회 공동 발전

여러 지역에서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서 성공적인 관광지 조성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체 관광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의 개선된 접근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의 경제 활력과 문화 촉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은 관광지 조성과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한 논의로, 한국의 관광 산업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고려한 새로운 기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무장애 관광의 인식과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이러한 관광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열린관광지는 특히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turist들에게 보다 평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중요한 요소로서, 주민들이 직접 관광지 조성 및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모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의 열린관광지가 확대될 것입니다.

기사작성 : 관리자
2025 열린관광지 무장애 여행 신세계 도전! | 뉴스다오: https://newsdao.kr/1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