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족 10곳 지하수저류댐 설치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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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회 작성일 24-1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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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확대와 기대효과
2024년부터 전국 상습 물 부족 지역에 지하수저류댐 설치가 확대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보길도에 성공적인 지하수저류댐을 설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10곳의 물 부족 지역에서 동일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가뭄에서 생활용수 확보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습 물 부족 지역의 선정
선정된 지역은 통영시 욕지면, 옹진군 덕적면, 양평군 양동면 등입니다. 이 10곳은 특히 물 공급이 취약한 섬 지역이나 내륙의 특정 구역으로, 그중 욕지도와 덕적도, 양동면의 3곳은 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욕지면: 통영시
- 덕적면: 옹진군의 덕적도 및 소야도
- 양동면: 양평군
- 연곡면: 강릉시
- 상촌면: 영동군
- 남양면: 청양군
- 영해면: 영덕군
- 주산면: 보령시
- 소안면: 완도군의 소안도
지하수저류댐의 작동 원리와 장점
지하수저류댐은 지하수를 저장할 수 있는 고유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하여 지하수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이 구조는 가뭄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물 공급 체계가 미비한 지역에 설치하는 지하수저류댐은 **소규모 설치사업**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완도군 보길도에 설치된 시설은 가뭄 시에 5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하수저류댐의 필요성과 효과가 명확히 증명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지하수저류댐 설치 계획
환경부는 또한 유망 지점으로 10곳을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은 지형과 지질,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지하수저류댐 설치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유망 지점에서의 설계 및 시공을 진행하여 빠르게 물 공급을 원활화하려고 합니다.
지하수저류댐 설치 지역 | 상태 |
욕지도 | 착공 예정 |
덕적도 | 착공 예정 |
양동면 | 착공 예정 |
종합 결론 및 기대 효과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은 극심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 지역을 포함한 전체 물 공급 취약 지역에서의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는 결국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의 내용은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환경부 토양지하수과(044-201-7186)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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