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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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회 작성일 24-12-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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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채점표에 일부 답안을 잘못 적어 만점을 확신하지 못했다며 “만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말했다.
서장협군은 만점 비결에 대해 “해야 할 것을 제때 하고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별하지 않아 더 특별한 비결을 밝혔다.
그는 “‘4시간 자면 합격.
출신인서장협(18) 군은 의대 대신 공대를 선택했다.
장협군이 재학 중인 학교인 서울 광남고의 최재일 교장은 7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장협이같은 학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말했다.
(사진 제공=본인) 최 교장은 이공계 인재들이 더 오래, 더 넓게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3학년서장협군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자신의 꿈을 위해 '컴퓨터공학 전공'에 지원했다.
서 군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의대를 권유하긴 했지만, 난 의대 생각이 원래 없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엔지니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망설임 없이 공학 계열 진학을 선택했다고말했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서울 광진구 광남고서장협군(18)은 성적표를 받아 본 6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에 지원했고 떨어지더라도 정시로 지원할 것"이라고말했다.
현재 서 군은 13일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서울 광남고 3학년서장협(18) 군은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지원했으며, 13일 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서 군의 선택이 큰 관심을 모을 정도로 ‘의대 블랙홀’ 현상은 심각하다.
서울대 공대 입학생 중 13%가 의대로 이탈하고 ‘초등의대반.
"가채점표에 지구과학 두 문항을 잘못 적어와서 확신을 못하고 있었는데 만점이라고 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하네요.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통지표 배부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만난 3학년 재학생서장협(18)군은 수줍게 웃으며 이렇게말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서울 광진구 광남고 3학년서장협(18)군이 컴퓨터공학 전공을 지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 시절엔 게임을 좋아했고 직접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며 독학도 해봤다고 한다.
서군은 "내 맘대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컴퓨터 분야.
오전 6시에 일어나 오후 11시에 잠드는 습관을 들여왔다면서 "무조건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한테도 항상 잠 좀 자라고말했다"고 했다.
◇일반고 만점자 “공학도 길 걷겠다” 서울 광남고 3학년서장협(18)군은 지구과학Ⅰ·물리Ⅱ를 비롯해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서군은 내신뿐 아니라, 평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특히 잘 나왔다”면서 “수업에서 늘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고말했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통지표 배부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만난 3학년 재학생서장협(18)군은 수줍게 웃으며 이렇게말했다.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전 과목 만점자는 11명이다.
재학생 만점자는 4명으로, 서군은 이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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