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령관은 대통령의비상계엄발표 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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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회 작성일 24-12-0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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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계엄사령관 건너뛰고 직접 지시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대통령의비상계엄발표 전 김 전 장관으로부터 대기 명령을 받았고, 계엄이 선포된 이후에도 김 전 장관의 지시가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까지 나서 병력 이동을 직접 챙겼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선포 이후 침묵하고 있는 윤 대통령이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오후 10시 23분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와 계엄 해제를 밝힌 4일 오전 4시 20분 대국민 담화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12·3비상계엄사태’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여단은 국회에 직접 진입한 부대다.
2개 대대(250여명)가 당시 여의도로 출동했다.
그중 210여명은 국회 경내로 진입했고, 40여명은 국회 본관 내로 들어갔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준장)은 6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화상회의를.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을 선포한 첫 주말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집회 주최 측은 20만명을 신고한 상황이다.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두고 이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참여연대를 포함한 여러 시민단체가 진행하는 ‘불법.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이날 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과 만나 “비상계엄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
또한 곽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자신에게 전화해 “‘707부대 어디쯤 가느냐’고 물었다”라고도 했다.
12월 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비상계엄선포에 국내 기업들도 밤새 비상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 국내 기업들이 긴장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한 것이다.
실제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한동훈 대표는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를 위법·반헌법적이라고 비판하면서도 국민과 지지자의 피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집권을 막기 위해 윤 대통령 탄핵을 막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그러나 하루만인 6일 최고위에서 "윤 대통령이 정치인들을 체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기습적으로 선포한비상계엄과 계엄 포고령, 국회 난입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국헌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명백한 내란 범죄 행위다.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해야할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국회를 군대로 짓밟으려 한 사건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비상계엄을 발표한 지난 3일 군대에 있는 아들과 전화 통화한 아버지의 통화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엄 당일 군인 아들과 아버지 전화 통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아버지가 군복무 중인 아들과 통화한 내역이 담긴 음성파일이.
독단적인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주변을 자기 폭력 아래로 굴복시키고자 한다.
남성들에게 허용되는 몇 안 되는 감정 표현 방식은 욱, 하고 화를 내며 쾅, 하고 분노를 터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사례를 들지 않아도 주변에 쾅쾅거리는 사건 사고들은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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