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개통 전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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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회 작성일 24-12-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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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구간 영업 시운전 실시
GTX-A의 영업 시운전은 3월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운행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개통 상황에 맞춰 이루어질 것입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종합시험운행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됩니다. 이 구간의 사전 점검 및 시설물 검증 시험은 3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 동안 큰 문제 없이 완료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3월 말에 예정된 본격적인 개통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전 및 영업 분야 총 45개 항목 점검
영업 시운전에서는 45개 항목에 대해 철저한 점검이 진행됩니다. 특히, 운전과 영업 분야에서 각 항목의 적정성을 평가해 지적되는 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점검 항목 | 내용 |
---|---|
운전 계획 | 운전 계획의 적정성 및 안전성 확인 |
종사자 교육 | 기관사 등 종사자의 업무 숙달 여부 점검 |
비상 대처 능력 | 화재, 탈선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 훈련 확인 |
국민 참여 안전점검 및 비상 대응훈련
국민 참여 안전점검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이번 운행에서는 일반 국민과 다양한 조직의 참석을 통해 지하철 환승 및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는 국민 참여 안전점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 교통 약자의 편의성 점검 - 장애인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동의 편리함과 안내 정보의 시인성을 확인합니다.
- 비상 대응 훈련 - 국가정보원, 경찰 및 소방당국이 참여하여 사실상 재난 상황을 만들어 대응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국토부 비상 근무반 운영 계획
개통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반을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개통 및 초기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GTX-A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다음달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운영되며, 필요한 경우 연장될 수 있습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꼼꼼히 준비해 성공적인 개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점검과 준비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관련 정보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정보는 다음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국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044-201-3978). 또한, 국민 참여 안전점검 신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www.kr.or.kr)에서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TX-A의 개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 시운전과 함께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준비하는 국토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안전점검과 비상 대응훈련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됨으로써 보다 현실에 준한 훈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점검이 진행되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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