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지방공공기관 8765명 증가…전년 대비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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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회 작성일 24-1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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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방공공기관 채용계획 개요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공기관에서 신규 채용을 통해 총 8765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6% 증가한 수치로, 지방공공기관의 인력 확대와 청년 고용 지원을 목표로 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지방공공기관 신규채용 세부사항
올해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에서 신규 채용되는 인원은 총 8765명이다. 이중 5039명은 지방공기업에서, 3726명은 지방출자·출연기관에서 채용된다.
-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라 신규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체험형 인턴도 **1317명** 증가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요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채용 인원은 다음과 같다.
기관명 | 정규직 채용 인원 |
---|---|
서울교통공사 | 344명 |
서울의료원 | 247명 |
경기도의료원 | 195명 |
세종도시교통공사 | 146명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 48명 |
청년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의의
청년 체험형 인턴의 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1317명이다. 이는 청년들의 취업 능력 향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요 채용 지역은 서울교통공사,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다.
이번 청년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특히 고졸 청년들의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기관명 | 고졸 인재 채용 인원 |
---|---|
서울교통공사 | 50명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 17명 |
이전 년도 채용성과
지난해 지방공공기관에서는 1만 1535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39.4% 증가한 수치로, 고용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 지방출자·출연기관은 **5585명**으로 당초 계획보다 **53.6%** 증가하였다.
- 지방공기업에서도 청년 체험형 인턴을 포함하여 채용이 이루어졌다.
전년도 채용 결과를 통해 이번 채용 계획이 보다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행안부 정책 방향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확대를 위해 경영 평가 시 가점 부여와 인센티브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 이를 통해 신규채용을 촉진하고 **정량적 목표 설정**을 위한 시스템을 조성할 예정이다.
- 분기별로 채용 실적을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인력 채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 내 청년 취업을 위해 다양한 유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계획은 여러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위한 **체험형 인턴** 및 고졸 채용 등 다양한 **고용 지원 정책**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채용 계획과 정책은 지역 주민의 경제적 안정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지방공공기관의 경영정보 통합공시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에 연락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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